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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살구도 맛 들일 탓

발음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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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(맛 없는 개살구도 먹어 버릇하면 차차 그 맛을 좋아하게 되는 것처럼) 생소한 일이라도 자꾸 해 나가면 그 일에 익숙해진다는 말.

  • 개살구    개-살구 [개:-][명사]개살구나무의 열매. 보통 살구보다 맛이 시고 떫다. [참고] 산살구.
  • 개살구나무    개-살구나무 [개:-][명사]《식물》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. 높이 5~10m, 잎에는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고, 4~5월에 연한 붉은빛 또는 흰 꽃이 잎보다 먼저 한 개씩 핀다. 열매는 먹으나 맛이 시고 떫으며, 씨는 약재로 쓴다. [참고] 산살구나무.
  • 빛 좋은 개살구    I ⇒ 빛.I I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하나 실속이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. = 이름 좋은 하눌타리.
  • 쓴 배도 맛들일 탓    쓴 배(외)도 맛들일 탓 하찮아 보이는 것도 관점에 따라서는 좋게 평가될 수 있다는 말.
  • 개살구 지레 터진다     ('맛 없는 개살구가 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'는 뜻으로)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거나 먼저 나선다는 말.
  • 들일    들-일 [들:릴][명사]들에서 하는 일. = 야업.
  •     탓 [탇][명사]1 마땅하지 않은 까닭.* 골치가 아픈 것은 잠을 너무 많이 잔 ~일 게다.2 핑계나 구실로 삼아 나무라거나 원망함.* 제 잘못은 모르고 조상 ~만 하다니....[파생동사] 탓-하다
  • 구도    I 구도1 【求道】[명사]도를 구함.[파생동사] 구도-하다I I 구도2 【構圖】[명사]《미술》 주로 미술 작품을 만들기 위한 요소나 부분들의 배치 또는 짜임새.I I I 구도3 【口到】 [구:-][명사]주희의 독서 삼도의 하나. 글을 읽을 때 다른 말을 하지 않고 책에 열중하는 일. [참고] 심도. 안도.I V 구도4 【舊都】 [구:-][명사]옛 도읍.
  •     I 맛1 [맏][명사]1 혀가 자극을 받아 느낄 수 있는 것. 달고 쓰고 시고 짜고 매운 것 따위.* ~을 내다.*~을 돋구다.*~이 나다.*~이 좋다.2 느끼는 기분이나 재미.* 오늘은 일할 ~이 나지 않는다.*공부에 ~을 붙이다.3 속성이나 멋.* 여자다운 ~이 없는 여성.4 정신적인 자극이나 체험.* 따끔한 ~을 보다.*거듭 실패의 쓰라린 ~을
  • 살구    살구[명사]살구나무의 열매. 살은 먹고 씨는 약재로 쓴다. = 육행1 (肉杏). [참고] 행인(杏仁).
  • 개살이    개-살이【改살이】 [개:-][명사]= 개가2 (改嫁).[파생동사] 개살이-하다
  • 동개살    동개-살[명사]동개활에 메어서 전시에 말 위에서 쏘는 깃을 크게 댄 화살.
  • 개구도    개구-도【開口度】[명사]《언어학》 말소리를 낼 때 입을 벌리는 정도.
  • 구도자    구도-자【求道者】[명사]1 도를 구하는 사람.2 《불교》 부처가 될 도를 구하는 사람.
  • 맛 없는    입에 맞지 않은; 불쾌한